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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활력 을 주는 유머 |

와룡남 2017. 7. 19. 09:27

          

        

①말하는 전자 저울 에어로빅센터에 몸 무게를 말하는

최신 전자저울이 들어왔다.

        예를 들어, 40㎏인 사람이 올라가면 “당신의 몸무게는 40㎏입니다”   
        라고 말하는 저울이었다.
        어느날 몸 무게 90㎏인 아주머니가 올라갔더니 

최신저울이 말했다. “1인용입니다. 한사람씩 올라와 주세요.” ②노인과 보청기 노인 두 명이 의자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한 노인이 먼저 자랑을 했다. “이봐, 나 보청기 새로 샀어. 엄청 비싼 거야.” 다른 노인이 부러워하며 물었다. “그래 얼마인데?”노인은 손목시계를 보더니 대답했다. “12시야” ③개와 닭 부정축재로 부자가 된 집에서 개와 닭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개: 닭아! 요즘 넌 아침이 되어도 왜 울지를 않니? 닭: 자명종이 있는데 내가 울 필요가 없잖아. 닭: 그런데 개야, 너는 왜 도둑이 들어와도 짖지를 않니? 개: 도둑이 집안에 있는데 어디다 대고 짖냐? ④할머니와 운전기사 부저가 고장난 시내버스에서 내리려는 할머니가 운전수에게 가서 한마디 했다. 뭐라고 했을까?“삑~~” ⑤사오정의 활솜씨 조선시대 한양. 장군을 뽑는 무과시험의 활쏘기장에 이오정, 삼오정, 사오정이 나란히 섰다. 이오정이 쐈다. 화살 이 힘차게 산을 넘어갔다. “음…. 대전쯤 갔을 것이다.” 삼오정이 쐈다. 화살이 힘차게 산을 또 넘었다. “음…. 부산까지 갔을 것이다. 하하하.” 사오정이 쐈다. 이번에는 겨우 산을 넘어갔는데. 사오정 왈… “쯧, 불쌍한 일본놈들…” ⑥임신한 개 꼬마가 뚱뚱하고 배가 불룩한 개를 데리고 있었다.


마침 지나가던 아줌마가 개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에고~ 예뻐라. 출산일이 언제니?”“저기, 얘는 수놈인데요…” ⑦임신한 아줌마 여자아이가 임신한 옆집 아줌마를 만났습니다. 여자아기가 물었 습니다. “아줌마 왜 배가 불렀어요?” 아줌마가 대답했습니다. “응, 이 안에는 예쁜 우리 아가가 들어있어서 그렇단다.” 그러자 여자아기가 놀라며 물었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애를 다 먹은 거예요?” ⑧여자의 질투심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자기 결혼전에 사귀던 여자 있었어? 솔직히 말해봐, 응?” “응, 있었어.”“사랑했어?” “응. 뜨겁게 사랑했어.” “뽀뽀도 해봤어?” “해봤지.” 아내는 드디어 열이 받쳤다. “지금도 그 여자 사랑해?” “그럼, 사랑하지. 첫사랑인데….” 아내가 완전히 열이 올라… 소리를 빽 질렀다. “그럼 그년하고 결혼하지 그랬어… 엉?” 그러자… 남편 왈, “그래서 그년하고 결혼했잖아.” “허~걱” ⑨천생연분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퀴즈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천생연분’이라는 단어를 빨리 맞히는 게임이었다. 할아버지가 문제를 설명했다. 우리처럼 사이가 좋은 걸 뭐라고 하지?” 할머니 : 웬수 할아버지: 아니 두자 말고, 네자로 된 거…. 그러자, 할머니 왈… “평생 웬수” ⑩건강진단 한 남자가 병원에서 건강진단을 하는데 의사선생이 소변을 받아오라고 프라스틱 통을 주었다. 그는 얼른 집에 가서 소변을 가득 담아왔다. 의사선생 : “소변을 왜 이렇게 많이 담아 오셨습니까? ” 남자: “이왕 가져 온거니 그대로 검사해 주세요.” 며칠 후, 소변 검사결과 아무 이상이 없다는 통보를 받고 그는 재빨리 집에 전화를 걸었다. “여보, 우리가족 모두 건강하대…. 마음 푹 놓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