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밖을보니 노란 꽃 가루가
잔뜩 묻어 있네요.
나무에서 나온 새 이파리들이
녹색 빛을 더하고 화려한 철쭉 과 연산홍이
주변을 환하게 하네요.
기온에 따라 조금씩 변해가는
자연의 변화를 보며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인생사 별것 없는 것 같습니다.
기쁨이 있고 평화가 있으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장미의 계절 과 가정의 달 5월을
기쁨으로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춘천 삼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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