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30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춘천)

8일 개장한 강원 춘천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에 연일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대박을 예고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개장일을 제외한 연휴 사흘 동안 하루 탑승 가능한 2400명의 표가 일찌감치 매진됐다. 개장일만 정원에 못 미치는 1767명이 탑승해 8∼11일 누적 탑승객은 8967명으로 집계됐다.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는 운행 거리가 3.61km로 발왕산 케이블카에 이어 국내 두 번째로 긴 데다 의암호를 비롯한 춘천의 수려한 풍광을 감상할 수 있어 개장 전부터 관심을 불러왔다. 더욱이 서울에서 춘천까지 전철이 연결돼 있고, 고속도로 이용 시 1시간이면 올 수 있을 정도로 접근성이 좋아 수도권 주민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춘천시는 탑승객들에 대한 세밀한 분석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지만 탑승객의 절반 이상이..

멋쟁이가 되고 싶다

멋쟁이가 되고 싶다.. 세월이 흘러 인생 일흔 줄에 들어서야 나를 위한 나만의 시간을 갖게 된 것이다 잠이 깨면 그때부터 자유다 하루라는 시간이 모두 내 꺼다 무얼 하든, 무얼 먹든 나의 자유 내 마음 대로다 구속도 없고 속박도 없고 의무도 없고 책임도 없다 하고 싶은 일 하면 되고 가고 싶은 곳 가면 된다 무었이든 내가 알아서 하면 되고 이래라 저래라 간섭이 없으니 완전 자주적이고 민주적이다 일흔 줄에 들어서서 비로서.. 나의 인생이 이렇게 넉넉하고 풍요롭게 된 것이 놀랍지 않은가? 더구나, 무슨짓을 해도 그릇됨이 없다는 일흔 줄에.. 무슨 일을 해도 부끄럼이 없다는 나이니 말이다 그러니 매일 먹고 놀고 놀고 먹고 무위도식 허송세월 해서야 될 말인가? 하고픈 일 하면 되고 제일 잘하는일 즐기면서 살면 ..

남편나무

남편나무 어느날 남편이라는 나무가 내 옆에 생겼습니다. 바람도 막아주고, 그늘도 만들어 주니 언제나 늘 함께 하고 싶을만큼 사랑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남편나무가 싫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나무때문에 시야가 가려지고 항상 내가 돌봐줘야 하기 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할 때도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내가 사랑하는 나무이기는 했지만, 갑자기 싫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때로는 귀찮고 날 힘들게 하는 나무가 밉기까지 했습니다. 괜한 짜증과 심술을 부리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나무는 시름시름 시들어 가더니 이유없이 죽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어느날 심한 태풍과 함께 찾아온 거센 비바람과 풍랑으로 나무는 그만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나는 그저 바라만 보았습니다. 그다음 날 뜨거운 태양이 떠오..

가장 멋진인생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정치가는 떠나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이 되면 하던일을 후배에게 맡기고 미련없이 떠나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사람은 자기 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 불만이 없는 사람이고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에게 다가온 어려운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다. 가장 존경 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줄 아는 사람이고, 가장 건강한 사람은 언제나 늘 웃는 사람이며,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 없이 주는 사람이..

세월이란놈~

" 세월이란 놈 " 앞에서 끄는 이도 없고 뒤에서 미는 이도 없건만 용케도 흘러가네 세월이란 몸이 인생 고작 어제오늘 내일이건만 어제는 어제 벌써 흘러갔고 내일은 내일대로 미지 수요 눈앞의 오늘만 오늘 일진데 잡든 놓든 용케도 흘러가네 지금 이 시각에도 세월이란 괘씸한 놈은 두월도 아니고 네 월도 아니고 어제오늘 내일 석삼 일이라 세월이라 했을까 쥐고 볼세도 없이 안고 만질새도 없이 스님머리에 모신 콩알인 양 동서남북 가닥 없이 용케도 흘러가네 세월이란 미운 놈 ~ 동녘에 떴던 해는 점심 되니 정수리를 비추고 저녁 수저 놓기 바쁘게 서산에 자취 감추며 용케도 흘러가네 세월이란 놈 앙큼한 놈은 하루 새끼 먹으면 흘러가는 하루 그 하루 365일 곱씹으면 한 해가 속절없어 흘러가네 용케도 흘러가네 세월이란 무..

내 손 안의 행복-

♥ 내 손 안의 행복..♥ 누구나, 자신의 손 안에 있는 행복은 작게 봅니다 그러면서 늘, 더 큰 행복, 더 오래 지속되는 행복을 찿습니다 그러나,안타 깝게도 더 큰 행복을 쫓다 보면 지금의 복마저 잃고 맙니다 행복은, 자신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에게는 머물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행복이 떠난 뒤에야 그 행복이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깨닫고 후회합니다 지금 있는 행복을 크게 보십시오 이 행복이 내 삶을 지탱하는 힘임을 잊지 마십시오 그러다보면 다른 행복도 찿아 옵나다 이것이 행복의 비밀입니다.♧ 퍼온자:와룡

유모어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는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견딜수 없게 되거든 하루동안 아무것도 먹지 말고 굶어 보세요. 배 고파 죽습니다. 만약 죽어지지 않았다면 죽기위해 하루동안 못 먹었던 음식을 쌓아 놓고 다 먹어 보세요. 배 터져 죽습니다. ^ ^ 이것두 안 되면 하루동안 아무 일도 하지 말아 보세요. 심심해 죽습니다. 그래두 안 죽어지면 자신을 힘들게 하는 일을 찿아 두배로 힘들게 일해 보세요. 힘들어 죽습니다. ^ ^ 혹시나 안 죽어졌으면 500원짜리 즉석복권을 사 보세요. 그리곤 절~대루 긁지 말고 바라만 보세요. 궁금해 죽~습니다. 꾸~욱 참고 또 참고~참다가 너무 참아 죽을거 같을 때 긁어 보세요. 반드시 꽝~ 꽝일 것입니다. 그러면 열 받아 죽습니다. 그래도 안 죽어졌으면 이판사판 공사판이다 ..

님아 님아

님아 님아 세월을 원망않고 사계절 들고나던 님아 한겨울 추위에 움추린 삶이여 안녕 ! 풋풋한 초심의 새생명 움트는 시간속에 살며시 봄님은 회동하는가 ? 물오른 봄날의 환한 미소는 마음으로 사랑으로 멋진 인연의 우정으로 더불어 가는가 봅니다 사랑합니다 춥다 춥다 그랬지만.. 어느새 한낮에 햇볕은 따스함이 느끼게 합니다 물소리,바람소리,새소리 .. 봄 소식이 들리고 꽃들은 우리 마음처럼 개화를 서두를것 같고요 우리도 겨울 내내 움추렸던 몸과 마음도 삶의 활력소가 넘쳐나는 봄의 향기 느끼는 포근한 날씨 가슴을 활짝 펴고 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다 (코로나 조심은 필수인거 알죠?) 유튜브 로 보기

아름다운 기적

작은 두메 산골마을에 세식구가 사는 오두막에 걱정거리가 생겼다. 다섯 살 막내가 앓아누운지 여러 달 째, 아이는 변변한 치료 한번 받아보지 못한 채 시들어갔다."으..응..아파..."엄마는 아무런 도리가 없어 앓는 아이의 머리만 쓸어줄 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소년은 기적만이 동생을 살릴 수 있다는 엄마의 간절한 기도를 듣게 되었다."기적이라도 있었으면...,제발...," 문틈으로 들여다보던 소년은 궁금했다."기적? 기적이 뭐지?..., 다음날 아침 소년은 엄마 몰래 돼지저금통을 털었다."천원,이천 원, 오천 원"돼지가 토해낸 돈은 모두 7천6백 원. 소년은 그 돈을 들고 십리 길을 달려 읍내 약국으로 갔다. "헉헉헉..." "아이구 얘야,숨넘어갈라.그래 무슨 약을 줄까?" 숨이 차서 말도 못하고 가쁜..

하루 5분' 건강을 위한 발마사지

하루 5분' 건강을 위한 발마사지 발이 쇠퇴하면 정력이 떨어진다고 한다. 그것은 인체 모든 기능이 발바닥에 나타나며, 특히 신 기능이 발바닥 중앙에 위치한 용천이라는 경혈로부터 비롯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신 기능은 내분비 호르몬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그 때문에 발바닥을 자주 마사지해서 발바닥의 순환기능을 촉진시켜 주는 것이 좋다. 이곳의 순환기능이 좋아지면 전신의 피로가 쉽게 풀리며 신 기능이 촉진되므로써 발기력이 높아지고 하반신의 혈액 순환도 좋아지므로 지구력도 또한 좋아지게 된다. 방법으로는 콩자갈이나 또는 대나무를 반복해서 밟는 방법도 있고, 지압 슬리퍼를 끌고 다니거나 혹은 혼자서 자주 발바닥을 쓸 듯이 마사지해 주면 된다. 이렇게 하면 자율 신경을 자극되므로 간뇌를 중추로 하는 불수의근 (不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