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아 님아 세월을 원망않고 사계절 들고나던 님아 한겨울 추위에 움추린 삶이여 안녕 ! 풋풋한 초심의 새생명 움트는 시간속에 살며시 봄님은 회동하는가 ? 물오른 봄날의 환한 미소는 마음으로 사랑으로 멋진 인연의 우정으로 더불어 가는가 봅니다 사랑합니다 춥다 춥다 그랬지만.. 어느새 한낮에 햇볕은 따스함이 느끼게 합니다 물소리,바람소리,새소리 .. 봄 소식이 들리고 꽃들은 우리 마음처럼 개화를 서두를것 같고요 우리도 겨울 내내 움추렸던 몸과 마음도 삶의 활력소가 넘쳐나는 봄의 향기 느끼는 포근한 날씨 가슴을 활짝 펴고 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다 (코로나 조심은 필수인거 알죠?) 유튜브 로 보기